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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살찐 거 같지는 않은데, 왜이리 내 얼굴이 커진 것 같지? 부종 의심스러워...(이미지 출처:아이클릭아트) 자고 일어났을 때나 몸이 피곤할 때는 몸이 쉽게 붓는 사람들이 있다. 또는 별다른 이유가 없이 이상하게 몸이 붓는 경우가 있다. 야식을 먹은 것도 아닌데 거울 속 자신의 부은 얼굴이 비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보통의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지만 부종의 증상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부종은 어떤 질병이나 원인 때문에 우리 몸속 체액의 양이 정상보다 증가한 상태를 뜻한다. 혈액의 주성분은 물인데, 혈관에 있던 이 물이 특정 이유로 인해 혈관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이다. 붓는 것은 세포와 세포 사이에 물이 축적됐기 때문이다. 요즘처럼 추운 겨울에는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혈관이 수축하고 지방이나 수분, 노폐물이 얼굴 곳곳에 쉽게 축적이 된다. 우리 몸의 노폐물을 배는 림프관 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되어 얼굴이 불퉁불퉁해지고 붓게 되는 원인이 된다. 늦은 밤 마라탕 같은 짜고 매운 야식을 먹거나 라면 같은 나트륨 위주의 식품을 섭취하게 되면 우리 몸은 처리할 수 있는 노폐물의 양 이상의 수분을 머금게 되어 그다음 날 아침 머리부터 발끝까지 퉁퉁 붓게 되는 것이다. 부종을 완화하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부종을 예방하고 줄일 수 있는 세 가지 생활 습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규칙적인 운동 일상적인 운동은 혈액 순환이 촉진되고 체액이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은 심혈관 건강을 촉진하고 다리 부위의 부종을 완화할 수 있다. 오랜 시간 동안 일어서 있거나 앉아 있는 경우 다리 높이를 올리면 중력에 의한 혈액의 흐름이 개선되어 다리 부위의 부종을 완화할 수 있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가능한 한 자주 다리를 휴식시키고 높이 올리는 습관을 지니는 것이 부종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근력 운동은 근육을 강화하여 혈액과 체액의 움직임을 도와준다. 저염 식이 과다한 나트륨 섭취는 체액 누출을 촉진하고 부종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한국인들은 유난히 찌개를 즐겨 먹어서 일일 평균 나트륨 섭취 권장량을 넘어서고 있다. 나트륨(소금의 성분) 과잉 섭취는 고혈압·뇌졸중·심혈관계질환·콩팥병(신장질환)·골다공증·위암·당뇨병을 유발하거나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저염 식이를 유지하여 소금 섭취를 제한하면 혈압을 관리하고 부종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신선한 과일, 채소, 그리고 고기 대신 식사에 풍부한 식이섬유를 포함하는 것도 좋다. 충분한 수분 섭취 충분한 물을 마시는 것은 체액 균형을 유지하고 부종을 방지하는 데 중요하다. 물은 혈액의 주요 구성 요소 중 하나이며, 충분한 수분 섭취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준다. 혈액이 원활하게 순환하면 조직에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충분한 물을 마시면 신장이 적절하게 작동하여 체액과 노폐물을 배출할 수 있어 부종 예방에 좋다. 그러나 물을 마실 때도 과도한 섭취는 피해야 한다. 너무 많은 물을 섭취하면 신장이 과도한 물을 배출하지 못하고 체액이 과도하게 증가할 수 있으며, 이는 오히려 부종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적절한 수분 섭취를 유지하면서 개인의 건강 상태와 신체 활동에 맞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종이 지속되거나 심각한 경우에는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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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양쪽 손 관절이 붓고 뻣뻣한 증상이 나타난 적이 있다면? 류마티스 관절염 의심스러워최근 양쪽 손 관절이 붓고 뻣뻣한 증상이 나타난 적이 있다면? (사진출처:아이클릭아트) 충분한 수면 후에도 아침이면 이유 없이 손가락마다 통증이 나타나거나 관절이 뻣뻣해 움직이기 힘들다가 시간이 한참 지나서(1시간 이상) 풀리는 조조강직 현상을 경험한다면 류마티스 관절염 증상을 의심해 봐야 한다. 이 병은 자체 면역 세포가 몸을 공격하는 자가 면역 반응인 자가 면역 질환으로 분류된다. 이는 알려진 이유 없이 면역 세포가 몸을 공격하는 부정적인 반응으로, 제 1형 당뇨병, 갑상선 기능 저하증과 갑상선 기능 항진증, 특발성 혈소판 감소증, 크론병, 전신성 홍반성 홍반루피스, 쇼그렌 증후군, 베체트병, 그리고 다발성 경화증을 포함한다. 아래 증상 중에 본인이 해당하는 것이 있다면 체크해보자. <류마티스 관절염 증상> 1. 여러 관절이 동시에 붓고 열이 난다. 2. 부은 관절을 만지면 말랑말랑하고 따뜻하다. 3. 모든 관절에서 증상이 나타나며, 주로 손가락, 발가락, 손목, 무릎, 발목과 같은 관절에서 발생한다. 4. 좌우 양쪽에 대칭적으로 증상이 나타난다. 5. 아침에 일어났을 때 관절이 뻣뻣한 증상이 1시간 이상 지속한다. 6. 식욕저하, 피로, 체중감소 등의 전신증상을 보인다. 평소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가 지켜야 할 생활습관 4가지를 소개한다. (사진출처:아이클릭아트) 첫째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만은 류마티스 관절염의 위험 요소 중 하나이다. 과다한 체중을 감소시키는 것은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주고, 관절의 염증을 완화할 수 있다. 균형 잡힌 식단과 정기적인 운동을 통해 체중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로,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근력 강화 및 유연성 향상을 위한 운동은 류마티스 관절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너무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관절에 더 큰 압력을 가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보호 장비를 사용한 것도 좋다. 셋째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트레스는 류마티스 관절염과 관련된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고,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담배와 술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담배와 술은 류마티스 관절염의 발생과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이다. 담배를 피우는 것은 염증을 일으키고 면역 시스템을 약화시킬 수 있으며, 음주는 관절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독성 물질을 생성할 수 있다. 이러한 생활습관은 류마티스 관절염의 발생을 예방하거나 그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들이니 잘 실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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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도 지키고 체중도 감량시키는 새해 생활 속 다이어트 방법 10가지(사진출처:아이클릭아트) 새해가 되면 전 국민이 결심하는 목표가 있다. 바로 체중 감량이다. 새해가 돌아오면 어김없이 마음속에 올해는 꼭 다이어트 성공해야지 라고 의지가 올라온다. 겨울은 다이어트가 효과적인 시기이다. 낮은 기온에서는 체내 기초 대사율(BMR)이 상당히 향상되어 칼로리가 더 쉽게 소비된다. 15도 이하의 온도에 노출되면 10~15분 만에 1시간 운동과 동일한 체중 감량 효과를 낼 수 있다. 체중 감량은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이유가 있다. 먼저,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면 심혈관 질환, 당뇨병 및 다른 신체적인 문제의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또한, 건강한 체중은 신체의 기능을 최적화시키고 일상적인 활동에 대한 능력을 향상시킨다. 정상적인 체중을 유지하면 에너지 수준이 증가하고, 이는 일상생활에서 더 높은 생산성과 활력을 가져온다. 마지막으로, 체중 감량은 자아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자신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건강한 체중은 몸과 마음의 균형을 유지하며 더 긍정적이고 활기찬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럼 일상생활에서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해본다. (사진출처:아이클릭아트) 물 많이 마시기: 매일 충분한 물을 마셔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 물은 다이어트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먼저, 물을 충분히 섭취하면 식욕을 억제하고 적절한 식사량을 조절할 수 있고, 신체의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칼로리를 더 빨리 소모할 수 있게 돕는다. 다이어트 중에 탄수화물과 지방을 분해하는 데도 물이 필수적이며,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 식사 중 혹은 간식 중에 생기는 과식을 방지할 수 있다. 무엇보다, 물은 대체 음료수보다 칼로리가 없으며 다이어트를 위해 물을 충분히 마시고 몸의 수분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종종 우리는 간단한 탈수 상태에서 배가 고픈 것으로 오해할 때가 있다. 물 마시기는 불필요한 간식을 피하고 대사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식습관 기록하기: 자신의 식습관을 기록하면 무의식중에 어떤 음식을 선택하는지 파악할 수 있다. 어떤 음식을 언제, 얼마나 섭취했는지를 정확히 체크할 수 있다. 무엇을 먹고, 무엇을 먹지 않느냐에 따라 다이어트의 성패가 좌우된다. 체중감량에는 식단이 80% 이상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해도 마찬가지다. 요즘 어플들 중에 식단을 기록하는 앱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식단 관리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좀 더 쉽고 편하게 기록을 할 수 있으니 참고해보자. 식사 속도 늦추기: 먹는 속도를 늦추면 배가 찰 때까지의 시간이 더 필요하므로 식사 중에 더 많은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빠른 식사는 과다 섭취로 이어질 수 있다. 급하게 밥을 먹으면 포만감을 느끼는 속도가 밥 먹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밥을 먹은 뒤에도 빨리 배가 고파진다. 식사시간은 20분 이상 먹는 게 좋다. 일상 활동 늘리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거나, 일상적인 활동에 더 많은 움직임을 더해보자. 계단 오르기는 단 몇 분만으로도 효과가 큰 고강도 유산소 운동으로,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이 붙도록 만드는 근력운동의 효과도 있다. 평지에서 하는 유산소 운동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계단을 오를 때는 올라갈 때만큼 내려갈 때도 관절에 덜 부담을 주기 위해 적당한 속도로 내려와야 한다. 등산도 마찬가지지만 내려갈 때가 올라갈 때보다 관절에 더 많은 압력을 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작은 노력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면역력 향상 식품 섭취:과일, 채소, 그리고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함유한 음식을 섭취하여 면역력을 강화하자.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인 오렌지와 딸기, 비타민 D가 풍부한 우유와 버섯은 면역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아연이 풍부한 견과류와 씨앗, 그리고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한 요거트는 소화기를 강화하고 면역을 지원한다. 이러한 음식을 균형 있게 섭취하면 몸의 면역 체계를 강화하여 체중 감량을 도와줄 뿐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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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전조 증상 5가지를 알아보자[이미지 출저 : 아이클릭] 현대인의 질병인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대사질환의 일종이다.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고혈당의 여러 증상 및 징후를 일으키고 소변에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당뇨병 초기 증상을 알아차리지 못하기 때문에 ‘침묵의 살인자’라는 악명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당뇨병은 그 자체뿐만 아니라 합병증이 더 무서운데 당뇨병성 망막증, 당뇨병성 신경 합병증, 당뇨병성 콩팥증, 간 경변, 뇌졸중, 협심증, 심근경색, 소화기 장애, 발 궤양, 성기능 장애 등이 있다. 따라서 정기적인 건강 검진으로 이것이 일시적인 증상인지, 당뇨병성 증상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미지 출저 : 아이클릭] ◆ 흐리게 보인다 당뇨병의 초기 증상 중 하나가 시야가 흐려지는 것이다. 당뇨병의 흔한 경고 신호 중 하나이다. 혈당이 높은 상황에서는 망막의 작은 혈관들을 손상시켜 안구 수정체의 탄력성에 이상이 생긴다. 수정체 자체에는 손상이 없지만 혈당이 급격하게 변할 때 눈의 근육이 이에 적응을 하지 못해 눈 근육이 초점을 맞추는 게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당뇨 합병증인 망막 벽증을 오래 방치하면 실명까지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소변을 지나치게 자주 본다 일반적으로 성인은 하루에 4~7번 소변을 본다. 하지만 당뇨병 환자는 소변 횟수가 훨씬 늘어난다. 일반적으로 우리 몸은 혈액 내 당을 소변으로 배출하는데, 혈액 내에 포도당이 늘어나면서 소변을 더 자주 보게된다. 평소보다 갈증이 심하고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는 날이 오래 지속된다면 당뇨병을 의심해볼 수 있다. ◆ 체중이 몇 달 사이 급격히 빠진다 당뇨병이 있으면 체중이 급격하게 줄 수도 있다. 혈당이 높으면 2~3개월 동안 약 5~10키로가 빠지곤 한다. 당뇨병이 있으면 인슐린 호르몬이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는 포도당이나 당분을 세포로 보내는 기능을 못 하다보니 체중이 급격하게 줄기 때문이다. ◆ 먹어도 공복감이 심하다 체중이 빠지는 이유처럼 포도당이 세포로 운반되지 않아 우리 몸이 음식을 에너지로 전환할 수 없기 때문에 에너지가 부족하게 되고 배고픔이 커진다. 이 때문에 몸이 떨리고 배고픈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포도당 수치를 올리기 위해 탄수화물이나 당분이 많이 든 음식을 찾게 되는데 이 대신 고구마나 채소, 견과류 등을 섭취해서 영양소를 채우고 포만감을 주는 것이 좋다. ◆ 발에 통증이나 저림 증상이 생기거나, 무감각하다 당뇨로 고혈당 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되면 팔이나 발끝 등 신체 말단 부분 신경이 손상되어 무감각이나 저림, 통증 등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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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지방형 비만인 사람은 유산소운동이 필수[이미지 출처 : 아이클릭아트] 겉으로 봤을 때 날씬하지만, 사실은 비만인 사람들이 있다. 이를 '마른 비만'이라 부른다. 특히 팔과 다리가 가는데 배만 나온 사람이라면 내장지방형 비만일 확률이 크다. 내장지방은 신체의 장기 내부나 장기 사이의 공간에 축적된 지방을 말한다. 내장지방형 비만인 사람은 다이어트하기 쉽지 않다. 겉보기에 살이 찐 것처럼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내장지방은 심근경색이나 뇌경색을 유발하는 혈전과 관계가 깊기 때문이다. 내장지방이 분비하는 염증 물질은 혈관을 공격하는데, 이때 혈관 벽에 상처를 내면서 혈전을 유발한다. 내장지방이 많으면 인슐린 저항성도 생긴다. 인슐린은 몸속에서 혈당을 조절하고 지방을 분해하는 호르몬이다.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 혈당 조절이나 지방 분해가 제대로 되지 않고, 당뇨병·고혈압·이상지질혈증 같은 대사성질환이 잘 생긴다. 대사성질환은 심장병이나 뇌졸중 같은 중증 질환의 원인이 된다. 내장지방형 비만인 사람은 유산소운동이 필수다. 유산소운동을 하면 장기 사이의 중성지방이 효율적으로 연소된다. 등에 살짝 땀이 날 정도의 중강도로 하루 30분씩 일주일에 3번 이상 해야 한다. 빨리 걷기나 자전거 타기 등이 좋다. 다이어트 시 유산소는 언제? 어떻게? 그렇다면 도대체 유산소는 언제 해야 하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위에서 언급한 '적당한 수준의 하루 활동량'이 채워지지 않았을 때이다. 현대인의 대부분은 권장량에 한참 못미치는 하루 활동량을 가지고 있다. 여성의 경우는 특히 더 심각하다. 이는 대부분 직장인들이 책상에 앉아 업무를 보는 형태의 직업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을 끝마치고 나서 느끼는 피로는 신경계만의 피로로서 근육의 움직임을 동반하는 피로가 아니기 때문에 실질적인 활동량에 포함되지 않는다. 따라서 먼저 무산소 운동으로 열량을 많이 소비한 후 하루 활동량을 조금이라도 만족시키기 위해 마무리 운동을 겸하여 유산소 운동을 권한다. 이때는 에너지 효율이 좋은 유산소 운동의 특징이 역으로 장점이 된다. 무산소 운동 후 지쳐서 더 이상의 운동이 불가능해져도 유산소 운동을 추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산소 운동으로 부족한 하루 활동량을 적당히 메울 수 있다면 식단에서 300~500㎉, 운동으로 300~500㎉를 감량하면 주당 600g~1㎏의 지방을 감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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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한 ‘간헐적 단식’[이미지 출처 : 아이클릭아트] ‘간헐적 단식’ ‘간헐적 단식’은 단순히 일정한 시간 동안의 금식을 통해 하루 섭취량을 줄여 체중을 조절하자는 것이 아니다. 우리 몸은 최소 16시간 이상의 금식을 하게 되면 우리 몸의 지방세포를 분해하여 에너지로 사용하는데, 이때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의 분비량이 감소하게 되고 인슐린의 민감도가 증가하게 되어 체중감소와 연관이 될 뿐 아니라, 몸 안의 염증을 잡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간헐적 단식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따라서 개개인은 본인 생활패턴에 더 적합하고 몸에 무리가 안 가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 16 대 8: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으로, 16시간 금식, 8시간 식사 일정을 지키는 방법이다. 8시간 동안 하루 2끼를 먹는 것으로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된다. 16시간 동안 굶었다고 8시간 동안 폭식을 한다면 인슐린의 지속적인 과다분비를 불러올 수 있으므로, 적절한 2끼 식사를 시간 간격을 고려하여 하면 된다. ◆ 18 대 6 혹은 20 대 4: 하루 한끼와 약간의 간식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처음부터 여기에 도전하는 것보다는 16 대 8에 익숙해졌을 때 시도해보면 좋다. ◆ 1일 1식: 하루 한끼 식사를 의미하며 보통은 23 대 1을 의미한다. 이 방법 또한 충분히 간헐적 단식을 해왔다면 시도해볼 수 있다. ◆ 5 대 2: 일주일 중 5일 식사, 2일 금식하는 방법이다. 보통의 경우, 2일 식사 후 하루 금식, 다시 3일 식사 후 하루 금식을 반복하게 된다. 식사시간 동안 폭식을 하고 간식을 계속 먹어도 된다는 것이 절대 아니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 찾아야 간헐적 단식의 종류는 다양하며 가장 유명한 방법은 16시간 공복을 유지하고 8시간만 식사를 하는 16:8 단식과 일주일 중 5일은 식사, 2일은 금식하는 ‘5:2 단식’ 방법이다. 이 밖에도 19:6, 20:4 등의 방법이 있다. 정답은 없다. 다양한 방식 중 본인에게 맞는 방식을 찾아야 하며 무엇보다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간헐적 단식이 모든 사람에게 효과적인 것은 아니다. 당뇨병 환자나 임산부, 성장기 학생 등은 간헐적 단식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므로, 다른 식이조절법이나 운동을 통한 혈당 조절이 더 도움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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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환자 심혈관질환 위험 2배 높아 5년간 약 28% 증가[이미지출처:아이클릭아트]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30세 이상 성인 7명 중 1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나 성인 당뇨병인 환자는 뇌졸중과 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 합병증에 걸릴 위험이 2배 가량 높게 나타나 주의해야 한다. 당뇨는 크게 1형과 2형으로 나뉘게 되는데 국내의 경우 임신성 당뇨 및 1형 당뇨 등을 제외한 대다수의 환자들이 2형 당뇨를 앓고 있다. 2형 당뇨 환자는 최근 5년 간 약 27.8%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당뇨병은 혈관과 심장을 포함한 주요 장기에 영향을 미치고 고혈압, 뇌졸중, 심혈관질환 등 합병증에 결릴 위험이 높은 만성질환으로 특히 2형 당뇨 환자의 경우 말초혈관질환과 뇌졸중, 심근경색 등 함병증에 걸릴 위험이 2배 가량 높다고 한다. 2형 당뇨 환자의 3분의 2가량이 심혈관질환으로 사망에 이르고 있을 만큼 당뇨 환자라면 뇌혈관질환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그렇기에 당뇨 환자라면 자극적인 식습관을 고치고 규칙적인 운동 등을 통해 꾸준하기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싱겁게 먹는 습관과 금주는 물론 매일 일정한 시간에 적당한 양의 음식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소화흡수가 빠른 설탕이나 꿀 등 단순당을 섭취하는 것은 혈당상승을 촉진시키는 일이기에 섭취에 주의해야 하고 적절한 식이섬유소를 섭취하여 혈종지방의 농도와 혈당을 낮춰야 한다.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동물성 지방과 콜레스테롤은 가급적 줄이며, 식물성 기름으로 적정량 섭취하는 방향으로 습관을 고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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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하고 건조해지는 계절 악화되는 피부 ‘건선’[이미지출처:아이클릭아트] 건선은 단순하게 피부가 건조해져서 생기는 질환으로 생각되겠지만, 다유전자성 면역학적 만성질환으로 피부 면역세포의 이상 활동에 의해 염증유발 물질로 인해 피부의 각질 세포를 자극해 과도한 세포증식과 피부 염증을 유발하는 것이 건선이다. 주로 팔꿈치, 엉덩이, 무릎, 머리에 경계가 명확한 붉은 반점에 은백색 비늘로 덮이고 간지러워 긁을 때나 옷을 벗을 때 비들처럼 후두둑 하고 떨어지기도 하며, 요즘처럼 추워지고 건조한 날씨라면 더욱 심해진다. 건선은 삶의 질을 하락시킬 뿐만 아니라 동반질환도 유발하기도 한다. 건선이 심할수록 심혈관계질환, 비만, 당뇨병, 고혈압과 같은 대사증후군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렺 전신질환으로 인식되고 있다. 또 건선에 걸린 환자들은 건선관절염과 우울증과 같은 질환을 동반하기도 한다. 건선관절염은 척추, 인대, 말초관절을 침범하는 염증관절염으로 건선환자의 10~30%에서 관찰된다. 결림과 통증 부종을 유발하며 한번 발병하면 관절손상이 진행되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해야 한다. 발생 부위는 척추 뿐만 아니라 말초관절, 손발가락 등 다양하며 심하면 관절 변형 등이 발생하고 운동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주요 원인은 건선 발생에 따른 염증으로 치료를 위해서는 염증을 줄이고 통제해야 한다. 주요 원인은 건선 발생에 따른 염증으로 치료를 위해서는 염증을 줄이고 통제해야 한다. 건선관절염 증상이 약하면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로 치료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하면 관절에 손상을 입힐 수 있어 면역억제제, 생물학제제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면역학적 질환인 건선은 재발을 완전히 방지할 수 없다. 다만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건선 병변 자체를 없애고 이를 오래 유지하는 데 치료 목적이 있다. 건선 병변이 일단 사라지면 길게는 몇 년간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피부과 전문의의 진단에 따라 상처부위에 부신피질호르몬제, 보습제, 비타민D 유도제 등을 직접 발라서 치료하게 된다. 이와 함께 광선치료가 병행되며, 시행된다. 면역억제제 등에 반응이 적은 중증의 건선 환자들은 생물학적 제제를 이용하여 효과적인 건선의 관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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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찐자’를 위한 한방 다이어트 체질별 맞춤 다이어트가 관건입니다.[이미지 출처:아이클릭아트] 코로나19 장기화로 이른바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체중 증가로 고민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자연스럽게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배달 음식을 이용하는 경우가 증가하면서 체중감량을 목표로 했던 사람들의 고민이 늘고 있습니다.비만은 그 자체로 그리 큰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만일 고도 비만으로 발전하게 되면 다양한 대사 합병증을 유발하여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흔히 과체중을 비만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비만은 단순히 몸무게나 체중의 증가로만 책정하는 것이 아닌 체지방의 증가로 정의합니다. 우리 신체는 60%의 수분과 18%의 지방, 나머지 22%의 타 성분으로 이뤄져 있는데, 이때 체지방의 구성 비율이 정상을 넘어 과잉 축적된 상태를 ‘비만’이라고 정의합니다. 이로 인해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사람들 중 일부는 빠르고 편리한 방법을 위해 무리한 운동, 식사량 조절에만 매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다이어트의 첫 번째 목적은 건강입니다. 초절식, 원푸드 등 식사량을 급격하게 줄이거나 무리하게 운동량을 늘린다면 체중계 위 숫자는 줄일 수 있을지라도 건강을 해칠 위험이 높습니다. 무턱대고 밥을 굶거나 무리한 운동을 해서 다이어트를 한다면 영양 부족 혹은 여성의 경우 생리불순이나 골다공증 등 각종 문제가 발생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미지 출처:아이클릭아트] 운동·식이조절 운동은 약한 강도로 자주 해야 합니다. 중장년층은 활동량이 적고, 골다공증·당뇨병 등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무작정 운동하면 심폐기능·혈압·혈당·관절기능 등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매일 약간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 기구를 이용해 10~20분 정도 운동하는 게 적당합니다.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는 가급적 서고,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해 열량을 소모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음식 섭취량은 이전보다 500㎉ 정도 줄이고, 근육량 유지를 위해 단백질이 많이 든 콩, 두부, 살코기 등을 챙겨 먹는 게 좋습니다. 1일 단백질 섭취량은 고기를 기준으로 체중 1㎏ 당 0.8~1g이 적당합니다. [이미지 출처:아이클릭아트] 체질 개선 기초대사량이 큰 체질로 바꿔야 합니다. 하루 6~8시간씩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스트레칭만 해도 에너지를 잘 태우는 체질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성장호르몬이 잘 분비되는 자정~새벽 2시에 숙면을 취하는 게 중요합니다. 숙면 후 스트레칭을 하면 산소가 뇌와 말초조직에 골고루 전달되고, 근육과 내장기관의 움직임이 활성화돼 대사가 활발해집니다. 체온을 높이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몸의 생화학적 반응이 10% 정도 높아져 대사가 활발해지고, 혈액순환이 잘 되면 체지방 분해가 빠르게 이뤄집니다. 하루 20~30분간 일광욕을 하고, 반신욕·족욕을 매일 15분씩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한방 다이어트를 하고자 한다면 자신의 체질을 우선적으로 파악해야 합니다. 본인의 연령대와 건강 상태에 맞게 감량 목표를 설정한 후 개인 맞춤 한약 복용과 함께 식단 조절 및 활동량을 늘려준다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 폭식과 절식을 반복하는 잘못된 식습관도 개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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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수면 시간은 나이마다 다릅니다.[이미지 출처:아이클릭아트] 옛말에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존재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빠르고 깊은 수면은 상당히 어려운 과제입니다. 스마트폰 보급과 스트레스 등 건강한 수면 루틴을 방해하는 요인이 많습니다. 수면 부족은 당뇨병, 비만, 치매, 심혈관질환 등 장기적인 건강 상태로 직결됩니다. 최근 단 하루의 수면 부족도 단기적으로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오기도 했습니다. 또 잠을 잘 못 자는 사람들은 불안, 우울증 같은 정신 질환에 걸리기 쉬운 경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대체 잠을 얼마나 자야 수면 부족 증상에서 벗어 날수 있을까요? WHO(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일반 성인의 적절한 수면시간은 7-9시간입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나이에 따라 적정 수면시간은 달라진다고 말합니다. 미 서던캘리포니아대 수면의 학과 라즈 다스굽타 교수는 최근 CNN에 ‘일반적으로 사람이 가장 깊이 잠들 수 있는 기간을 말하는 ’스위트 스팟‘은 7-9시간이지만 수면 욕구는 개인별로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이 시간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스탠포드대 크리스티나 치크 정신의학과 교수 역시 ‘수면 욕구는 수명에 따라 다르기 다양하기 때문에 변화된 수면 패턴을 따르는 것이 좋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출처:아이클릭아트] 나이별 가장 적절한 수면 시간은 몇 시간일까? 적정 수면시간에 대해선 학자들마다 조금씩 의견이 엇갈립니다. 가장 보편적으로 활용되는 수면시간 기준은 미국 수면재단이 제시한 연령대별 수면시간입니다. 매년 해부학, 생리학, 신경학 등 광범위한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의견을 물어 나이별 권장 수면 시간을 발표했습니다. 이 기준에 따르면 0~3개월 신생아는 14~17시간, 3~11개월 영아는 12~15시간 1~2세 유아 11~14시간, 3~5세 유치원생 10~13시간, 6~13세 초등학생 9~11시간, 14~17세 중학생 8~10시간, 18~25세 고등·대학생 7~9시간, 65세 이상 노년층 7~8시간이다. 수면 권장시간은 낮잠을 포함한 총 수면 시간을 말합니다. 치크 교수는 “18~25세의 젊은 성인들은 뇌가 아직 발달 중이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9시간 이상의 수면을 취하는 게 좋을 수도 있다‘며 어떠한 나이 때 든 질병, 부상, 수면장애로부터 회복할 때는 9시간 이상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건강한 수면 습관에 있어 수면의 양만큼 중요한 것은 수면의 질입니다. 깊이 잠이 들어 급속안구운동 수면(REM) 단계에 도달하면 인지·기억력·생산성에 도움이 됩니다. 렘수면 상태는 기억을 통합하고 저장하는 수면 단계로, 충분한 양의 잠을 자지만 여전히 피곤함을 느낀다면 이 수면 단계에 도달하지 못하였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다음은 CNN이 전문가의 의견에 종합해 소개한 수면의 질을 높이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1. 취침 시간을 지키십시오.매일 같은 시간에 자고 일어나도록 노력하십시오. ‘수면 일기’를 써서 매일매일 수면시간과 수면 상태를 기록한다면 무엇이 나의 숙면에 효과가 있는지 알기 쉽습니다. 어둡고 시원하며 내게 평안함을 주는 방에서 자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2. 전자기기는 끄십시오전자기기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과 전자기기의 존재로 인한 수면 방해는 우리 신체의 수면 기상 주기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전자기기를 통한 업무는 잠들기 전에 미리 끝내놓는 게 좋습니다. 일찍 잠들려면 전자기기의 인공적인 빛보다 자연광에 더 많이 노출되는 것이 좋습니다. 전자기기들은 햇빛에 비친 많은 파장을 모방하기 때문에 몸이 깨어있도록 유도합니다. 3.명상을 시도해 보십시오. 명상,요가,호흡운동 또한 쉽게 잠드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치크 교수의 연구 결과 명상 훈련이 아이들이 하룻밤에 한시간 이상 더 자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을 발견 했습니다. 4.좋은 운동습관과 음식은 필수 건강한 음식을 먹고 매일 운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 것이 잠에 푹 잘수 있는 노하우입니다. 다스굽타 교수는 ‘밝은 낮에 항상 운동을 하도록 노력하라’며 ‘운동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밤에 푹 잘 수 있는 추진력을 길러준다’며 운동의 생활습관화를 강조 했습니다.